대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거래처에 전달할 현금 3억 원(오만 원권)을 직원 A씨에게 맡겼으나, 

A씨가 중간에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경찰서에 공금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현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다해결 탐정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다해결 탐정사무소는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탐정 3명을 투입해 7일간 추적에 나섰다.

추적 6일째, 잠복중이던 탐정팀은 구미시 인근원룸 여자친구의 집에 은신중이던 A씨를 발견하고 

현장을 확보했으며

의뢰인에게 전달하여 경찰이 A씨를 연행했다.

 그리하여 약속된사례금을받고 사건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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